Brand1 내가 브랜드다 | I am my own brand 고객은 왕이다. 영업은 물건이나 서비스 등을 필요한 고객에게 파는 행위라고 단순히 정의할 수 있겠다.그렇지만 그건 단순 정의일 뿐이다.내가 30년 가까이 세일즈맨으로 살아오면서 생각하는 영업의 정의는 하나다.나를 파는 것이다.좀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나의 신뢰를 파는 것이다.이렇게 되면 어떤 일이 생기냐 하면, 내가 그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아도 고객은 나를 신뢰하고 사준다.저 친구가 제안하는 것이라면 일단 믿고 본다는 것이다.이런 상업적이 아닌 인간적인 신뢰를 오래 쌓게되면 세상은 돌고 돌기 때문에 고객이 고객을 물어다주는 무척 보람된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그러므로 지금 달콤한 이익이 눈앞에 보이더라도 꾹 참고 이것이 고객을 위한 것일까를 먼저 생각하고 아니라면 오히려 지금 이 제품을 사지 말 것을.. 2025. 3. 27. 이전 1 다음